태국소식

술을 제공하는 식당이 Covid 핫스팟이 될 수 있다고 우려

Lucky 아빠 2021. 1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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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tin은 술집, 술을 제공하는 식당이 Covid 핫스팟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Anutin Charnvirakul 공중 보건 장관은 수요일에 식사 고객에게 알코올음료를 제공하는 바와 레스토랑이 Covid-19의 핫스팟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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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객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업소는 코로나19 예방 조치와 보건부가 발표한 기타 질병 통제 조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방 전염병 위원회는 영업 재개를 허용하기 전에 이러한 사업체를 철저히 검사해야 합니다. 요리사, 서버 및 기타 직원은 SHA(Safety & Health Administration) 및 SHA Plus 표준에서 요구하는 비율로 Covid-19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Anutin이 말했습니다.

장관은 “또한 고객들은 이러한 장소에 입장하기 전에 예방 접종을 완전히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면 곧 다른 사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nutin은 또한 현재까지 태국에서 1000만 명 미만의 사람들이 아직 백신을 접종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집단의 대부분은 외딴 지역에 살고 있으며 교육부는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할 수 있도록 이동식 예방접종대를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Anutin은 "사립 병원에 대체 백신을 예약했지만 아직 접종 일정을 잡지 못한 사람들은 그 동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에 직접 기부하고 있습니다. 접종을 원하시면 가까운 병원이나 예방접종과에 말씀하시면 되고, 의사들은 개인의 예방접종 이력과 위험도에 따라 추가 접종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태국은 블루존에서만 주류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과 레스토랑에서만 판매를 하는데요 

밤 9시까지만 판매를 하기에 많은 관광객들은 시간을 늘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클럽, 바, 가라오케 등은 내년 1월 16일 오픈 예정이고요..

많은 업주들이 조기 영업이 가능하게끔 바라지만 한편으론 많은 우려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시 팬데믹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에 많은 사람들이 바라지 않기도 하고요...

 

뭐 하지만 이미 아시다시피 어메이징 타일랜드는 다들 알아서 몰래몰래 판매하는 곳도 있고 시간외 영업을 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러다 걸리면 벌금이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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