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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8명, 사망자 12명 추가

Lucky 아빠 2022. 1.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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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8명, 사망자 12명 추가


게시일: 2022년 1월 25일 07:46

작가: 온라인 리포터

 

랑싯 대학교 학생들이 일요일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Pathum Thani 캠퍼스에 들어가기 전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신속한 항원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올 경우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학생들이 기말시험을 볼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사진설명: Varuth Hirunyatheb)

지난 24시간 동안 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2명 더 늘어났고 확진자가 6718명 늘었다고 공중보건부가 화요일 아침 발표했다.

이는 월요일 아침에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자 13명과 새로운 사례 7,139명과 비교됩니다.

국내 6,566명, 수입 152명이다.

 

월요일 7,659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회복된 후 퇴원했습니다.

2020년 초에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올해 167,922건을 포함하여 2,391,357건의 코비드-19 사례가 있었고 현재까지 2,287,768건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올해 359명을 포함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2만 2057명을 기록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12명으로 8월 13일에 기록되었고, 가장 많은 확진자 수는 8월 18일 23,418명이었다.

 

 

 

 

 

 

▶ 수도권 경찰, 방콕 쑤쿰윗 소이 39 콘도에서 사기 콜센터 적발하고, 중국인 10명 체포

 

(사진출처 : Daily News)

경찰은 방콕 쑤쿰빗 쏘이 39에 있는 한 콘도미니엄에서 사기 행위를 벌이고 있던 중국인 콜센터를 적발하고, 중국인 10명을 체포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6개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도 같이 해왔다.

  이번 적발은 재태 중국 대사관이 도망 중인 콜센터 사기범 17명의 추적과 신병 인도를 요청한 것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체포된 10명 중 6명은 중국에서 지명수배 중이었다. 사기 피해자는 수백 명으로 추정되며, 그 대부분이 중국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17명의 지명 수배범 중 2명은 이미 태국에서 도주한 것으로 보이며, 태국 경찰은 아직 태국 국내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계속 행방을 쫓겠다고 밝혔다.

 

▶ 파타야에서 광견병 경보, 이상한 개를 보면 ’Animal Army Foundation‘ 에 신고하도록 요청

(사진출처 : Pattaya News)

야생견들에게 긴급 수의사 치료를 제공하는 'Animal Army Foundation'은 1월 21일 동부 촌부리도 파타야에서 광견병(โรคพิษสุนัขบ้า)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1월 19일 반쑤원라라나(บ้านสวนลลนา)에서 발견되었다.

발표에 따르면, 돌이나 막대기로 개를 공격하다가 오히려 개로부터 공격을 받아 5~6명이 물렸는데, 이들에게서 광견병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Animal Army Foundation‘은 아래와 같은 증상의 개를 보면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불안정한 동작

- 과도하게 흘리는 침

- 음식을 먹지 못함

- 비정상적인 으르렁거림

- 방향 감각을 잃고 비틀거림

비정상적인 개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하지 말고 안전한 거리에서 촬영해, 085-093-5954로 전화를 하거나, ’Animal Army Foundation‘ 페이북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관광 시범지역 ’블루존(Blue Zone)‘ 인 방콕이나 파타야 등 식당에서 오후 11시까지 식당내 음주 가능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이나 파타야 등은 관광 시범지역 ‘블루존(Blue Zones, พื้นที่นำร่อง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관광체육부가 인정한 ‘SHA+’, 보건부가 인정한 ‘Thai Stop Covid 2 Plus’ 인증을 받은 식당에서는 1월 24일부터 주류 판매나 제공이 오후 11시까지 허용된다.

방콕 전염병 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조정하는 ‘방콕 50호 공지(ประกาศ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ฉบับที่ 50)’를 발표하고, ‘SHA+’ 또는 ‘Thai Stop Covid 2 Plus’ 기준을 통과한 음식점에서 주류를 오후 11시까지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술집이나 클럽, 가라오케 등의 시설을 레스토랑 스타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서비스 개시 전에 구청에 허가를 받도록(สำหรับสถานบริการ สถานบันเทิง ผับ บาร์คาราโอเกะ หรือ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ที่มีลักษณะคล้ายสถานบริการที่ต้องการปรับเป็น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เครื่องดื่มให้ขออนุญาตต่อสำนักงานเขตพื้นที่เพื่อตรวจสอบความพร้อมก่อนเปิดให้บริการ)” 요청했다.

  또한 촌부리 도청은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고객이 레스토랑에 들어오기 전에 ATK 검사 키트를 제공하여 검사를 하든지 고객의 음성 증명을 확인해야 한다(음성 증명 유효 기간은 72​​시간)고 강조했다.

  한편, 주류 판매가 오후 11시까지 가능한 곳은 관광 시범지역 외에도 고도 감시 지역에서도 가능하다.

 

▶ 태국 보건부 식품의약품 위원회(FDA), 마약 단속국에 '오락용' 대마 합법화를 제안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에서는 대마 이용이나 사용에 대한 합법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보건부 식품의약품 위원회 사무국(FDA)은 마약 단속 당국에 대마를 금지 약물 목록에서 제외하도록 제안했다. 이것이 승인되면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마 자유화(กัญชาเสรี)’가 인정되는 나라가 된다.

  1월 20일 태국 마약 관리 위원회(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ควบคุมยาเสพติด)는 대마의 모든 부위와 추출물 사용을 범죄로 인정하지 않는 것에 합의했고, 이날 승인된 초안에는 "더 이상 ‘대마초’는 마약으로 규정되지 않는다('พืชกัญชา'จะไม่ได้ถูกระบุเป็น 'ยาเสพติด'อีกต่อไป)”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약 통제 위원회 사무국(ONCB)에 제출된 후 아누틴 보건부 장관이 승인할 예정이다.

이것이 승인되면 앞으로 태국에서 대마의 ’엔터테인먼트 목적‘ 이용이 합법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금고형이나 벌금형도 폐지되게 된다.

  태국에서는 2018년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의료 목적, 식품, 화장품에 대마 사용이 인정되었다. 하지만 그 밖에 허가 없이 개인적 소지나 기호품으로 대마 사용은 불법이었다.

  보건부 식품의약품 위원회 사무국(FDA) 위팃(นพ.วิทิต สฤษฎีชัยกุล) 부국장은 “대마는 더 이상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우리는 대마초, 삼 추출물 만을 5종 마약 범주에 남길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대마 사용의 이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จะไม่มีชื่อกัญชาอยู่ในยาเสพติดแล้ว เราจะเหลือว่ายาเสพติดให้โทษประเภทที่ 5 คือ สารสกัดที่ได้จากพืชกัญชา กัญชง ทั้งนี้ ก็เพื่อให้ประชาชนสามารถเข้าถึง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การใช้กัญชาได้)”고 말했다. 다만 “모든 대마 식물이나 삼 추출물은 마약이다. THC 함량이 0.2% 미만이면 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대마는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THC(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의 함량에 따라 마리화나와 햄프로 구분할 수 있다. THC가 6~20% 포함돼 있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리화나(대마초)로 분류돼 마약류에 포함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2% 미만이면 햄프로 분류된다. THC가 낮기 때문에 환각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태국에서는 ’마리화나 자유화‘ 조건에 ’THC 함유량 20% 미만(ปริมาณสาร THC ไม่เกิน 0.2%)‘이 조건이다.

 

▶ 두카티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태국 경찰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여성 의사를 치어 사망케 한 후 도주

 

(사진출처 : Prachachat)

  1월 21일 오후 3시경 방콕 파야타이 로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국립 쭐라롱꼰 대학 의학부 소속 의사 태국인 여성이 남성 경찰이 운전하는 대형 오토바이 두카티(Ducati)에 치어 사망했다.

  사고 직후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에는 여성 의사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두카티 오토바이가 고속으로 돌진해 보행자를 그대로 충돌한 장면이 찍혀 있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노라윗 경찰하사(สิบตำรวจตรี นรวิชญ์ บัวด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3일 경찰에 출두해 위험 운전 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파야타이 경찰에 따르면, 노라윗 경찰하사는 사고 당시 자신의 무모한 고속 운전 때문에 도로 표지판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멈추지 않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사망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사고 차량은 번호판도 없고 자동차세도 지불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후 이 용의자 경찰에 대해 담보 없이 보석이 허용되었고, 파야타이 경찰은 추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분노와 불만의 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경찰의 범행에 같은 식구끼리 봐주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망한 여성 의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경찰병원에서 복무할 예정이었으며, 생일을 하루 앞둔 3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 태국, 코로나-19 감염자 중 80%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진출처 : Ch7)

태국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가 검출되고 있다. 1월 11~17일까지 분석한 3,711개 샘플 중 86.8%가 ‘오미크론 변이’였고, ‘델타 변이’는 13.2%에 그쳤다.

이 기간 동안 해외에서 태국에 입국한 사람으로부터 채취한 1,437개 샘플에서는 96.9%가 ‘오미크론 변이’였고, ‘델타 변이’는 불과 3.1%에 그쳤다. 또한 국내 감염 사례 2,274개 샘플 중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는 80.4%였고, ‘델타 변이’는 19.6%였다.

  태국 보건부 의료 과학국 쑤파낃(นพ.ศุภกิจ ศิริลักษณ์) 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복적으로 감염된 사람을 무작위 분석한 결과, 이전 변종에 대한 면역은 ‘오미크론 변이’를 막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증상은 ‘델타 변이’ 보다 가벼웠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말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비중은 해외 입국자 비율 보다 높은 97~98% 이상에 이를 것이며 델타 변이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사람들은 어떠한 종류에 관계없이 감염 확산을 줄이고 중병이나 사망을 줄일 수 있도록 3차 접종을 받기 바란다(คาดว่าภายในปลายเดือนนี้สัดส่วนโอมิครอนในประเทศจะสูงเทียบเท่ากับกลุ่มที่เข้ามา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หรือมากกว่า 97-98% และสุดท้ายเดลต้าจะหายไปในที่สุด ​ดังนั้น เราต้องอยู่ร่วมกับโอมิครอน จึงขอเชิญชวนประชาชนเข้ารับวัคซีนเข็ม 3 ซึ่งไม่ว่าสูตรไหนก็สามารถลด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 การติดเชื้อ และยังลดอาการป่วยรุนแรงหรือเสียชีวิตได้ด้วย)”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 국립 보건원(สถาบันวิจัยวิทยาศาสตร์สาธารณสุข) 아차윈(ดร.นพ.อาชวินทร์ โรจนวิวัฒน์) 소장은 “코로나-19 치료는 어느 변이에 감염되었냐에 따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어떤 변이에 감염되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염되었을 경우 증상을 살펴야 하고 시스템에 알려야 한다. 또한 빨리 회복되기 위해서는 증상이 심한지 아닌지 잘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몸을 튼튼하게 하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줄어든다(ประชาชน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ทราบว่าเชื้อโควิด-19 ที่ตนเองติดนั้นเป็นสายพันธุ์อะไร 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ดูแลรักษาไม่ได้เปลี่ยนแปลงจากสายพันธุ์อื่น แต่สิ่งที่สำคัญคือหากประชาชนติดเชื้อ จะต้องมีการประเมินอาการและแจ้งเข้าระบบ 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ตนเองว่าหนักหรือไม่ ซึ่งหากดูแลตนเองให้หายเร็วๆ ​และทำร่างกายให้แข็งแรง จะช่วยลดโอกาสในการแพร่เชื้อให้คนอื่น ๆ ได้)”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태국 국내 77개도 전체에서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으며, 가장 많이 확인된 상위 10개도는 다음과 같다.

1. 방콕 4,178명

2. 촌부리 837명

3. 푸켓 434명

4. 러이엣 355명

5. 싸뭍쁘라깐 329명

6. 쑤랏타니 319명

7. 까라씬 301명

8. 우돈타니 217명

9. 치앙마이 214명

10. 컨껜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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