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족이 한국에 들어갔다가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근 11개월을 한국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렵게 다시 태국으로 들어오게 됐고..태사랑에서 많은 도움도 받았구요.. 하던 일이 좀 안풀려 매일이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 생각을 바꾸고..다른 시선으로 보니 일들이 다시 보이더군요.그렇게 많은 생각들을 하다가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떠난 바다 .. 파타야로 왔습니다.오랜만에 찾은 파타야 인근 ..지도상 촌부리 더라구요 너무나 좋아하는 와이프와 아이 .. 이게 뭐라고 그동안 같이 못한건지.. 행복은..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게 진정한 행복이더라구요..저 멀리 선셋도 감상하고이런 멋진곳에서 빠질수없는 뽀뽀도 하고..물론 저만 빼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