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커플이 푸켓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그래서 갑작스레 잡은 여행일정.. 여행은 조용히 혼자 다니는것도 좋치만..여러사람이 함께 가는것도 재미인지라..물론 각자 하고 싶은것도 취향도 달라서 충돌도 있지만 ..함께 자주 다녔던터라 ..그런 걱정은 멀리 던져버리고..떠난 푸켓..멀리 치앙마이에 계시는 와이프 이모분까지 오시게해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안.돈므앙공항 국내선 청사..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은 없지만..그래도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컷.. 40개월..아들 ..11월 1일 생이라 한국 나이로는 5살이 되어 버린..요즘 부쩍 미운짓도 많이 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졌네요..이륙후 잠들어 주시고..푸켓 공항 도착..공항 밖은 한산합니다.. 이제 첫번째 코스인 코끼리 보러 ..